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마트 "5명 중 1명은 명절선물세트 미리사 "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이마트는 올해 전체 명절 선물세트 매출 가운데 사전예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2년 전 사전예약 선물세트 매출 비중이 10.3%였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증가폭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또 사전 예약 판매 실적이 전체 선물세트 매출의 신장세를 판가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사전예약 매출 비중이 전체 15%에 달했던 올해 추석의 경우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에는 -2%로 매출이 줄었지만, 사전예약이 59.8% 신장하며 세트 매출 전체 신장률이 3.4%로 플러스 성장할 수 있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사전 예약 판매의 할인 행사를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