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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위해 빌린 학교에 '쓰레미 더미' 방치 논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위해 빌린 학교에 '쓰레미 더미' 방치 논란 사진=페이스북 '이중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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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팀이 촬영 현장의 쓰레기를 치우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이중재'는 지난 24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팀 실태'라며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우리동네 예체능'이 촬영 후 남기고 갔다는 쓰레기 사진이 담겨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근 경북 포항 동지고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나 촬영 후 나무젓가락, 담배갑, 컵라면 용기 등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던 것이다.


제보자는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하고 이렇게 해 놨다"며 "우리가 다 치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학교 체육관이 공사 중이어서 보이지 않은 곳에 쓰레기가 있었다"며 "스태프가 치우지 않고 온 것을 나중에 알았다. 학교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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