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댄스 세리머니 화제…"애교까지 만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다영이 귀여운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다.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 V리그 올스타전'에서 배구선수 이다영은 팀브라운의 서브에이스가 나오자 함께 출전한 시몬 앞에서 깜찍한 댄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에 시몬은 쑥스러워하면서도 함께 리듬을 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팀 소속의 세터로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에서 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