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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가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의 쾌거를 올렸다.
지난 12월 6일 실시된 시험에는 작업치료학과 4학년 재학생 23명이 응시했으며,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85.4%이다.
2010년 개설된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실무중심 교육과 근거기반 치료를 목표로 임상적 경험과 이해를 위해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이 규정한 교육과정과 임상실습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개설해 임상과와 학부생들을 위한 작업치료의 심화된 연구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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