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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기관 공방에…보합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눈에 띄었지만 기관이 매도세를 확대하고 개인이 장 막판 팔자세로 돌아서며 66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는 24일 전 거래일보다 3.07포인트(0.47%) 내린 656.53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6억5738만주, 거래대금은 3조2039억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이 347원원 사들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억원, 237억원 팔았다.


업종별로는 운송(1.09%), 컴퓨터서비스(0.72%), 정보기기(0.49%), 금속(0.47%)등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ㆍ의류(1.84), 방송서비스(1.37%), 제약(1.14%), 의료ㆍ정밀기기(1.05%), 통신방송서비스(1.01%), 금융(0.9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메디톡스(0.79%), 파라다이스(0.56%), 컴투스(0.27%, )가 상승했지만 코미팜(1.82%), 셀트리온(0.99%), 동서(0.94%), 로엔(0.49%), CJ E&M(0.25%)등은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3개 상한가 종목 포함 484개 종목이 올랐고 1개 하한가 포함 573개 종목이 하락했다. 81개 종목은 보합권이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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