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매도세 공방에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 출발한 이후 2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9 포인트(0.03%) 오른 663.6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6억원, 43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4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거래량은 2억6655만주, 거래대금은 1조2852억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0.73%), 운송(0.60%), 반도체(0.68%), 비금속(0.32%) 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출판·매체복제(-1.70%), 섬유·의복(-1.00%),컴퓨터서비스(-0.58%), 종이·목재(-0.54%)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동서(0.48%), 셀트리온(0.36%), 카카오(0.09%)가 상승 중이고 코미팜(-6.67%), 로엔(-2.06%), CJ E&M(-1.08%), 메디톡스(-0.19%)가 하락 중이다.
1개 상한가 종목 포함 50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505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119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