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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 이틀째 '팔자'…6거래일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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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스닥지수가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23포인트(0.78%) 내린 663.42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억8583만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3조7653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이 425억원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6억원, 60억원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1.18%), 컴퓨터 서비스(0.16%), 금속(0.87%), 운송(0.47%)업종이 상승했다. 건설(-2.80%), 섬유, 의류(-2.69%), 정보기기(-2.10%)업종 등은 2% 넘게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주 10개 중 바이로메드(6.01%)만 강세로 마감했다. 셀트리온(-1.20%), 카카오(-0.71%), 동서(-2.47%), 코미팜(-2.66%)등은 약세였다.


용현BM과 엔피케이, 코닉글로리 등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388개 종목이 강세를, 666개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7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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