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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성주가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성주가 화상을 입은 아이들을 위한 치료비와 결식아동 급식비를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이 프로그램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성주는 2013년에도 아들과 함께 출연한 CF의 출연료 전액을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써달라며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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