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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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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청신호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람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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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업무협약 체결 통해 홍보활동 개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개최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임직원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완도군 유명 관광지를 관광하는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회원들을 명예 면장으로 위촉하고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대한건설협회 안광섭 회원본부장은 “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서 박람회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람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만승)는 박람회 기간 동안 완도에서 직원들의 워크숍,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관람 및 홍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이번 달에만 전라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전라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광주광역시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전남농업경영인연합회 등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30만 향우들이 ‘완도방문의 해’선언과 ‘박람회 개최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 EXPO벨트에서 열린다.


‘인류의 미래 해조류, 그 가치를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전시, 비즈니스 미팅, 체험 및 교육, 국제학술행사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종합박람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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