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8대 이사장 취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8대 이사장 취임
AD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사회복지법인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3일 사조그룹에 따르면 주 회장은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955년 설립된 자광재단은 아동·청소년·여성·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복지사업을 실천해오고 있다. 60주년을 맞은 올해는 설립자인 하상락 교수의 뜻을 기리는 ‘하상락 상’ 제정 및 시상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주 회장은 신임 이사장 취임을 통해 “자광재단의 ‘아동이 행복한 가정, 학대 받는 아동이 없는 세상, 세대와 세대를 잇는다’라는 비전 실현과 함께 그간 쌓아온 60년 전통을 이어 나아가고 더욱 발전시켜 한국 사회복지분야에서 앞서가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회장은 경기고,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사조그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