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쉑쉑버거'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알려진 미국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셰이크쉑'이 국내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가수 성시경이 이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0월 방송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한 성시경은 "뉴욕에 가면 쉑쉑버거가 유명하지 않나. 처음 먹어보고 정말 기절했다"고 말했다.
이에 당시 함께 출연한 장지수 셰프는 "동부는 쉑쉑버거가, 서부는 인앤아웃버거가 유명하다"며 "기본적인 버거 맛은 쉑쉑버거가 맛있었고 인앤아웃은 '애니멀스타일'이라고 소스가 얹어진 감자튀김이 있는데 그게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지수 셰프는 "쉑쉑버거가 더 맛있었다"고 하자 성시경은 "나도, 나도"라며 공감했다.
한편 22일(한국시간) 셰이크쉑은 공식 홈페이지에 "만나서 반가워요, 서울 (Mannaseo Bangawoyo, SEOUL)"이라는 문구와 함께 2016년 서울에 매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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