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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그로쓰제일호에 매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영풍제지는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에 1122만1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2월 22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매수자 매도자 각각의 선행조건이 완료되는대로 매각이 완료되면, 동사항이 확인되는대로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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