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대우증권이 매각 본입찰 실시 후 하루만에 약세다.
22일 오후 1시37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5.45% 내린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산업은행은 대우증권 매각 본입찰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인수가로 2조4000억원 후반대를 제시해 가장 높은 가격을 썼고 한국투자증권이 2조3000억~2조4000억원대, KB금융지주가 2조원대 초반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오는 24일께 결정될 전망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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