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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스누퍼가 ‘무도엑스포’에 등장해 “‘무한도전’의 기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22일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21일 스누퍼가 일산 킨텍스 ‘무도엑스포’의 특별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고 밝히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에서 스누퍼는 데뷔곡 ‘쉘 위 댄스’와 데뷔 미니 앨범 ‘쉘 위’의 수록곡 ‘폴라로이드’를 부른 뒤, 엑스포를 둘러보며 이곳을 찾은 팬들과 무한도전 10년의 감동을 함께 체험하며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스누퍼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10년이라는 시간이 참 긴 시간이다”라며 “오래 사랑받아온 무한도전의 기를 받아 오래도록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21일 공식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후, 팬미팅을 비롯해 브라운관 밖에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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