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한국수출입은행(KEXIM) 보증으로 발행된 대한항공의 채권 신용등급을 'Aa2'로 상향했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등급 조정은 앞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무디스는 지난 18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a3에서 사상 최고치인 Aa2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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