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6회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대한항공 제26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행복한 2016년을 기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임직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한 나 찾기 교실’, ‘행복 미니 음악회’, ‘나눔으로 커지는 행복 인생 강연' 등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또 대한항공 자원봉사 단체 디딤돌 소속 직원들이 행사 참가자들과 봉사활동 경험담을 공유하고 ‘나눔으로 커지는 행복인생’을 주제로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SNS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새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발표하며, 다가올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이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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