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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그의 여자친구 배우 송민서 커플이 '님과함께2'를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함께2' 제작진 측은 21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기욤-송민서 커플과 하차에 대해 논의를 하던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의 스케줄 문제도 있지만 기욤이 송민서가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을까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라며 "그 부분 때문에 하차에 대해 얘기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 촬영분이 아직 2주 남아있어서 다음 녹화를 할지 아니면 여기까지만 할지 이야기를 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님과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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