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뉴프라이드가 중국 완다그룹과 '서울의 거리'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10시13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장대비 900원(8.18%) 오른 1만1900원에 거래중이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중국 부동산 그룹인 완다그룹이 100% 출자한 자회사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연길 완다 서울거리 투자유치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12일 완다 서울거리 파트너십 협약(MOA) 체결 이후 약 2개월만에 체결된 본계약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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