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KB투자증권은 메디아나(041920)에 대해 수출 기반의 꾸준한 실적 성장이 강점을 기반으로 중국 3대 헬스케어 업체인 유유예와 심장제세동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내년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장우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0억원, 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3.5%, 22.1%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하며 “연간 매출액은 448억원,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007년 이후 한번의 매출 역성장 없이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끌어온 점이 최대 강점”이라며 “안정적 ODM 고객을 확보했고 전세계적으로 환자감시장치ㆍ제세동기 시장이 성장하는 중인데다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3.0%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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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21일 핫종목
- 메디아나, 뉴프라이드, 써니전자, 넥솔론, 엔티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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