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인기가요'에서 출연한 그룹 나인뮤지스가 고혹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멤버 경리가 과거 방송인 유세윤의 마음을 얻기 위한 구애를 펼쳤던 사실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한 tvN 'SNL코리아6'에서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 이홍기는 콩트 '덕후는 연애중3'에서 유세윤과 연기를 펼쳤다.
이날 수리에 맡겨진 유세윤의 소중한 인형 '미정찡'을 대신해 이홍기는 '홍기찡'으로 변신, 유세윤의 애인 인형으로 등장했다.
방송에 깜짝 출연한 경리는 '미정찡'의 부재를 틈타 유세윤을 유혹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경리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긴 다리에 유세윤의 이름을 새겨 유세윤의 시선을 빼앗았다.
경리는 "다리뿐만 아니라 몸 곳곳에 이름을 새겼다"며 적극적으로 유세윤에게 구애작전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나인뮤지스는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를 선곡해 애절한 보컬과 몽환적인 자태로 여성미를 끌어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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