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29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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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은 18일 고객과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완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지난 8월부터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매장에 비치해 모금활동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고객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 129만원과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더해 약 229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연말연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롯데아울렛 문언배 수완점장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단체와 손잡고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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