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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송해가 6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과거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송해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제작사 코엔미디어가 이날 밝혔다.
‘나를 돌아봐’ 출연자들은 이제라도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송해 고백을 듣고 맏형님 결혼식을 준비한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자를, 가수 조영남이 축가 지휘자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싸이도 깜짝 등장한다. 싸이는 개그맨 박명수가 프로듀싱하고 배우 김수미가 부른 노래 ‘압력밥솥’ 안무를 즉석에서 만들어 선물했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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