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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겨울 여행 성수기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2016 새해맞이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 행사기간 중 광주은행을 카카오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환전시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는 90%, 중국 위엔화 및 기타통화는 40%의 파격적인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광주은행은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을 통하여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들에게 송금수수료 50%를 우대하고, 환율은 80%까지 우대한다.
광주은행 외환사업실 윤홍주 실장은 “광주은행을 카카오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환율우대 혜택과 해외여행 정보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외환관련 문의사항을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서 “고객들이 손쉬운 방법으로 광주은행과 소통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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