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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 원장 ‘광주 북구 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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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북구의 미래 살려내겠다.”

박대우 원장 ‘광주 북구 갑 출마 선언’  박대우 지역발전정책연구원장이 2016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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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 지역발전정책연구원장이 2016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17일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만을 바라보는 희망의 정치를 통해 허물어진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무너진 광주의 자존심, 북구의 미래를 살려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국민들은 취업과 고용불안, 주거와 보육걱정으로 신음하고 하루하루가 버거운 일상의 짐을 이기지 못해 휘청거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위기 속에 서민의 삶은 속절없이 무너져 버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전히 무능과 무책임, 불통과 기득권에 둘러싸여 정치적 생존을 위한 분열과 논쟁만을 일삼고 있다”고 현 정치권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그대로인데 옷만 갈아입는다고 무슨 변화가 있겠냐”며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살리겠다”며 “정치도 꼭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박대우 예비후보는 전남 담양군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수여받았다.


현재는 지역발전정책연구원장과 광주교통방송 TBN매건진 진행자를 맡고 있으며, 고구려대학교 겸임교수를 엮임하고 있다.


2009년에는 무진주 언론발전대상을, 2014년에는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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