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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성연이 둘째를 임신했다.
17일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강성연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당분간은 방송 활동은 접고 휴식기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연은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지난 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강성연은 4개월 동안 산후조리를 한 뒤 최근 종영한 MBC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유지연 역으로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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