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더걸스 전 리더 선예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첫 딸과 함께한 일상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선예는 지난달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모들 첫방 축하해요!! 너무너무 멋져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선예는 원더걸스의 컴백 무대를 시청하고 있는 딸의 뒷모습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선예의 애정 어린 글에서 출산 이후에도 여전한 원더걸스에 대한 애틋함이 느껴진다.
선예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경기도 모처에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는 2013년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그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올해 7월 멤버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