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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태국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16일 태국 방콕 라차다지역에 위치한 에스프라나데 쇼핑몰에서 태국 춘복 컴퍼니와 골프시뮬레이터 독점 판매 대리점 계약을 했다. 태국 1호 매장 에까마이숍을 통해 스크린골프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고, 앞으로 3년간 최소 100대 규모의 시뮬레이터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장성원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태국에서의 스크린사업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동남아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치를 부풀렸다. 시콘치라나바닛 춘복 컴퍼니 대표이사는 "더위를 피해 골프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골프존의 뛰어난 품질과 지원을 통해 태국 골프시뮬레이터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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