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군산에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다.
연면적 3460㎡, 대지면적 2321㎡에 지하 1~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 이번 전시장은 총 5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며 1~2층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군산 서비스센터는 6개의 일반 수리 워크베이가 운영돼 한 곳에서 차량 상담 및 구매,정비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 편의를 위해 발레파킹 서비스는 물론 별도의 딜리버리 존을 마련해 신차 출고 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오픈을 통해 군산 지역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군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군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 및 차량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컬렉션 구입 시 모든 제품 5%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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