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생동하는’ 대학, 충청권 1등 사립대…한남대, 새내기 모집

시계아이콘01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학구조개혁 등 악조건에서도 ‘굳건’, 1956년 개교 이래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온 한남대가 명실공히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내년 개교 60주년을 목전에 둔 이 대학은 지난 세월 쌓아온 학내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대학 혁신에 능동적으로 참여, 대학 경쟁력을 높여가는 데 주력해 왔다.

이 결과 한남대는 최근 교육부 주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우수등급(B)을 성취, 대전·세종지역 소재 대학 중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자랑했다.


또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의 ‘대전·세종 거점 학교’ 선정과 대학특성화(CK)사업 내 5개 사업단 선정 등의 대외적 성과를 거뒀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고용노동부, 대학에 총 27억5000만원 지원
한남대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 6개월간 고용노동부로부터 총 27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은 센터 개설로 정부(고용노동부), 지자체(대전시)와 공동으로 다양한 청년 취·창업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일례로 대학내부에선 저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개인별 적성과 전공을 고려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청년 취업의 불일치(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또 외부적으론 교내 학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센터에 손쉽게 접근, 정부가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스톱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한남대는 중소기업청 주관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에도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175억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 사업 역시 대전지역에선 한남대가 유일하게 참여한다.



◆‘취업 대란?’, 경찰행정학과 및 간호학과 전국 최고 취업률 기록
취업난이 계속되는 현 시점, 한남대 간호학과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2회 졸업생 모두가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100% 취업하는 등의 진기록을 수립 중이다.


올해 졸업을 앞둔 35명의 학생은 현재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병원(18명)과 충남대병원 등 충청지역 병원(12명), 장교임관(1명), 기타 지역(4명) 등 각계 각 지역에 고루 취업한 상태다.


또 경찰행정학과는 지난해 순경 공채에 43명이 최종 합격, 학년정원(45명) 대비 96%의 합격률을 기록해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했다. 특히 이 학과는 내년부터 행정학과와 통합돼 행정·경찰학과로 옷을 갈아입을 예정이다.


◆사범대학, 중등 임용시험 수석 합격자 ‘3년 연속’ 배출
올해 한남대 사범대학은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과목별로는 영어 6명, 국어 8명, 미술 9명, 역사 2명 등으로 집계된다.


특히 영어교육과 졸업생 조명연씨와 안소희씨가 대전과 충북에서 나란히 수석을 차지한 점과 이들의 성과로 ‘3년 연속 수석합격자 배출’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것도 의미가 있다.


대학은 교원 임용시험 준비생을 위해 고시원과 특강, 장학혜택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학특성화(CK)사업 5개 사업단 선정…5년간 195억원 지원 확보
한남대 ▲국방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단(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정치언론국방학과) ▲글로벌비즈니스 창의인력 양성사업단(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바이오 글로컬 인재 양성 Bridge 사업단(생명시스템과학과) ▲글로컬 다문화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기독교학과, 교육학과) ▲STEM 창조인재 양성 사업단(수학과, 화학과) 등 사업단은 지난해 교육부의 특성화(CK)사업에 선정, 5년간 총 19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이 확보한 국비는 대전·충청권 내에선 네 번째로 많은 지원규모로 사업단 소속 학과 학생들은 장학금 수혜와 실무체험, 취업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107:05
    "韓국적 갖고싶다" 뜨거운 인기…日돈키호테 점령한 K뷰티⑦
    "韓국적 갖고싶다" 뜨거운 인기…日돈키호테 점령한 K뷰티⑦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1.2009:48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 뉴스 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