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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글 최고경영자(CEO) 순다 피차이가 15일 구글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 "야망은 구글을 굴러가게 하는 큰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구글은 전 세계 정보를 조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구글은 야망이 있었고, 실제로 많은 것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주기로 찾아오는 기술의 큰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이 차례로 등장한 것처럼 앞으로 전 세계는 더 많이 연결될 수 있다. 미래의 구글은 인공지능(AI) 등의 기술로 더 진화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존중하고 협력하는 팀에서 일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동기 부여가 잘 된 팀에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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