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층 빌딩 높이의 국내 최대 규모 자선냄비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에 등장했다.
롯데그룹은 16일 오전 높이 6m, 가로 5m 크기의 초대형 구세군 자선냄비를 롯데월드몰 야외 광장에 설치하고, 구세군과 함께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는 현물을 포함한 4억 원의 기부금을 구세군에 전달했고, 롯데헬스원 '황작' 광고모델인 골프선수 김효주 선수도 모델료 중 일부를 기부했다.
롯데그룹은 백화점, 마트, 하이마트, 슈퍼 등 계열 유통사 70개 지점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두고, 직원들도 릴레이 형식으로 구세군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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