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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에쓰오일은 15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2015 영웅소방관 시상식'을 열고 최고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배기만 소방경(충남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을 비롯한 영웅소방관 8명에게 총 상금 9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왼쪽)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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