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은퇴설계 마케팅 강화를 위한 특화점포인 ‘All100플랜 라운지’를 101개소에서 20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ALL 100 플랜 라운지'는 금융연수원 주관 '은퇴설계전문가-마스터' 자격증을 딴 은퇴설계 전문가가 은퇴상담과 설계를 해 주는 곳이다.
농협은행은 ‘내 삶의 힘, 100세 시대 은퇴파트너’라는 은퇴설계 슬로건으로 ‘All100플랜 5종 특화상품’ 출시 후 93영업일 만에 판매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화상품은 은퇴생활비를 위한 전용 통장부터 적금, 연금예금, 연금대! 출, 중장년 고객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신용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전국에 분포된 영업점과 다양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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