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바이오텍 등 3개사 16일 코스닥 상장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4일 뉴트리바이오텍, 예스티,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 개시는 오는 16일이다.

뉴트리바이오텍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54억원, 순이익 2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예스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로 지난해 매출액 404억원, 순이익 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은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회사와의 합병을 목적으로 한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