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케익, 떡케익 등 8종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8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따뜻한 떡과 함께하는 행복한 성탄절’을 주제로 다양한 종류의 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내 맘대로 모듬떡케이크’ 등 떡케이크 4종과 우유를 베이스로 한 쌀 쉬폰에 생크림이 어우러진 ‘꼬마 눈사람의 순우유 쌀케이크’, 상큼한 딸기맛이 특징인 ‘꼬마 눈사람의 상큼한 딸기 쌀케이크’ 등 쌀케이크 4종을 1만원~5만원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라인업에는 헬로키티 모양의 ‘헬로키티 떡케이크’와 블루베리 잼과 요거트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헬로키티 요거트 쌀케이크’ 등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 케이크 2종이 추가돼 선택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빚은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빚은 쇼핑몰과 매장에서 사전 예약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알렉산드로 멘디니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빚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국 빚은 매장과 빚은 쇼핑몰(www.bizeun.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빚은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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