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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90억 규모 ‘G마켓 진짜할인’ 프로모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9초

오는 23일까지 구매 금액 10% 할인

G마켓, 90억 규모 ‘G마켓 진짜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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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G마켓이 연말연시를 맞아 총 90억원 규모의 슈퍼쿠폰 300만장을 지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은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5000원, 3000원, 1000원 등 할인쿠폰 3종을 각 100만장씩 총 300만장을 선착순 지급하는 ‘G마켓 진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할인 금액 규모가 90억원에 달하는 G마켓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300만장 모두 슈퍼쿠폰으로 지급된다. 슈퍼쿠폰은 G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상품(상품권, e쿠폰, 골드바 등 환금성 상품 제외)에 적용 할 수 있으며, 다른 쿠폰 및 혜택과 중복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행사 기간 동안 G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결제 금액에 따라 1000원(1만원 이상), 3000원(3만원 이상), 5000원(5만원 이상)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1개의 아이디(ID)로 3종 쿠폰을 각 1장씩 받을 수 있으며, 지급 받은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내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다. 단, 프로모션 시작과 동시에 일별 제한 수량 없이 선착순 지급하기 때문에 조기 소진 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들이 슈퍼쿠폰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인기상품을 ‘슈퍼딜’ 코너로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로드샵 브랜드 ‘미샤’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해 2만6460원부터 판매한다. 브랜드 ‘코코리따’와 ‘유솔’의 의류도 최대 70% 할인한 가격인 1만7000원부터 선보인다.


15일에는 오픈마켓 단독으로 ‘메디하임 매트리스 진동 안마기’를 반값 수준인 4만9000원에 판매한다. 같은 날 스테디셀러 ‘맥심 모카골드 세트’는 31% 할인한 가격인 3만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슈퍼딜 상품은 슈퍼쿠폰을 적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슈퍼쿠폰의 경우 품목제한 없이 적용할 수 있는데다, 중복사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 중 하나”라며 “지출이 많은 연말연시에 고객들의 알뜰쇼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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