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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추추트레인'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 새로운 멤버로 투입된 가운데 그의 아내 하원미의 미모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추신수는 아내의 미모 때문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추신수는 "아내가 나와 똑같은 동갑인데 동안"이라면서 "심지어 미국인들은 10대인 줄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추신수는 "한 번은 아내가 둘째 아들 건우를 안고 혼자 응원을 오니까 아내를 싱글맘으로 오해한 남자들이 연락처를 건네는 경우도 있었고, 10대 고등학생들이 따라오는 일도 있었다"라면서 "그래서 항상 애 데리고 다니라고 한 마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신수는 13일 오후 방송된 '1박 2일'에 새 멤버로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경상북도 경주로 떠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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