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사다 마오";$txt="아사다 마오. 사진=SBS 영상 캡처";$size="517,287,0";$no="20150807082214883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점프 난조로 인한 최하위 성적을 받아들였다.
13일(한국시간)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5-2016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아사다는 기술점수(TES) 56.75점, 예술점수(PCS) 68.44점으로 합계 125.19점에 그쳤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9.13점을 받았던 아사다는 합계 194.32점을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이는 최하위 순위다.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통산 네 번의 우승을 차지한 아사다는 유력한 우승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하지만 이번에도 점프가 문제였다.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을 비롯한 대부분의 점프를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아사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목표로 했던 연기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아사다는 "실패하면 안 된다는 마음이 너무 강한 나머지 실전에서 제대로 연기를 할 수 없었다. 마음과 몸과 기술, 모든 면에서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특히 마음이 가장 큰 문제다. 집중력이 너무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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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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