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사다 마오 갈라쇼, 부담 벗고…'은반 위 날다'";$txt="아사다 마오. 사진=아시아경제DB";$size="380,504,0";$no="20140224084232337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결국 점프 난조를 극복하지 못했다.
13일(한국시간)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5-2016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아사다는 기술점수(TES) 56.75점, 예술점수(PCS) 68.44점으로 합계 125.19점에 그쳤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9.13점을 받았던 아사다는 합계 194.32점을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이는 최하위 순위다.
이번 대회에는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6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통산 네 번의 우승을 차지한 아사다는 유력한 우승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하지만 이번에도 점프가 발목을 잡았다. 트리플 악셀을 비롯한 대부분의 점프를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반면 올 시즌이 시니어 데뷔 무대인 메드베데바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합계 222.54점으로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남자 싱글에서는 일본의 신예 하뉴 유즈루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우승했다. 하뉴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큰 차이로 1위를 기록하며, 합계 330.43점으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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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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