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강하늘이 정우에게 저주를 퍼부어 눈길을 끈다.
11일 오후 tvN에서는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조정석, 정상훈,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막내 장백기'로 소개된 강하늘은 정우의 손을 꼭 잡고 아이슬란드를 걸으며 "정우 형과 함께라면 지옥 불에도 떨어질 수 있답니다"라는 정체불명의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강하늘은 여행 소감을 묻자 "정우 형님, 지옥 불에나 떨어져라"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강하늘은 영화 시상식 직후 턱시도 차림으로 합류한 모습이다. 나영석 PD는 "원래 함께 하고 싶었던 멤버인데 영화제 스케줄이 있어 같이 하지 못했다"라며 "아쉬워서 시상식 끝난 뒤라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서 영화제 끝난 직후 턱시도 차림 그대로 와 줬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내년 1월 1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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