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마감]반등 성공했지만 '불안정'…다음주 FOMC 회의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 주식시장은 사흘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1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상승한 1만9230.48, 토픽스지수는 0.59% 오른 1549.51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음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오는 15~16일 회의를 앞두고 65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가 12월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지난달 조사 때 나왔던 92% 보다 높아졌다.


도쿄 소재 미즈호 트러스트 앤 뱅킹의 아사오카 히토시 주식투자 전략가는 "미국이 금리인상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다 유가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일본 주식시장의 불안정한 모습도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도요타가 1.11% 오르고 NTT도코모(0.62%), 일본전신전화공사(0.13%), 재팬토바코(0.53%), KDDI(0.49%), 소프트뱅크(0.58%) 등이 상승했다. 반면 미쓰비시도쿄파이낸셜(-0.46%),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0.3%) 등은 상승세에 동참하지 못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