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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모범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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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모범의원상” 수상    주승용 의원(왼쪽)이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모범의원상” 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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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남 여수을)은 1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모범의원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국정감사 현장과 온라인 모니터링 등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2015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정밀하고 공평한 평가를 거쳐 2015년도 국정감사 모범의원과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이 수상한 국정감사 모범의원은 국회직, 주요 당직, 다선의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국정감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특히, 국감 NGO모니터단에서는 국정감사의 맥을 짚어 정책국감을 실시한 국회의원을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주승용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한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헌정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여 왔다. 이번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야당의 최고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으면서도 정책방안 제시 등 탁월한 국정감사 면모를 보여 모범을 보였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주 의원은 해외 자원외교 실패, 한-중 FTA, 중소기업 동반성장, 원전 안전성 등 산업통상장원위원회의 주요 현안과 쟁점에 대해 무조건적인 지적과 비판보다 명확한 근거자료와 확실한 논리, 현실에 맞는 대안제시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는 평가다.


주승용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까지 받게 돼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이번 국정감사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미비점이 정책과 법·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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