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차기 유력 대권후보로 거론되면서 서원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후 1시36분 현재 서원은 전거래일 대비 4.33% 오른 1445원에 거래중이다.
서원은 지난해 3월 반기문 총장과 동문인 최홍건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씨는 194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졸업했으며 1944년생인 반기문 총장과는 동문이다. 반 총장도 서울대,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이날 국민일보와 지앤컴퍼니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반 총장은 지지율 24.4%를 획득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