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화테크윈은 보유 중인 한화종합화학 주식 전량(1297만973주)을 한화종합화학에 장외처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주당 3만4061원에 총 4418억원(자기자본 대비 26.89%) 규모다. 회사 측은 “비영업자산 유동화로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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