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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김용국 코치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나바로의 2루수 골든글러브를 대리수상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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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12.08 18:28
[양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김용국 코치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나바로의 2루수 골든글러브를 대리수상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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