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연우는 약 6억원을 출자해 중국 법인 연우무역(상해)유한공사 지분 100%를 취득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자는 내년 1월8일이다. 취득금액은 지난해말 자기자본 대비 0.75%에 해당한다.
연우는 "중국 내 현지 영업법인을 설립해 중국 화장품 업체들의 수요 급증에 대한 현지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중국시장 본격 진출에 대비한 시장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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