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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썬코어, 최규선 회장 사기혐의 피소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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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썬코어가 최규선 썬코어 회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과 종속회사에 대한 채무보증 소식 등이 전해지자 장초반 급락세다.


이날 오전 10시17분 현재 썬코어는 전장대비 1100원(17.6%0 내린 51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조종태 부장검사)는 J건설이 14억원대 사기 혐의로 최 회장을 고소함에 따라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썬코어는 전날 종속회사 도담시스템스에 96억1995만6000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의 34.21%에 해당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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