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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태국법인, 중기수출 확대 공로 ‘무역의 날’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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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한국 중기상품 100억 판매

CJ오쇼핑 태국법인, 중기수출 확대 공로 ‘무역의 날’ 표창 CJ오쇼핑이 태국에서 운영중인 ‘GCJ오쇼핑’의 스튜디오에서 현지 쇼호스트들이 한국 중소기업 제품인 ‘IPKN(입큰) 진동파운데이션’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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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CJ오쇼핑이 태국에서 운영 중인 합작법인 ‘GCJ오쇼핑’(이하 GCJ)이 3년 연속 한국 중소기업 상품을 100억 원 이상 판매한 공로를 인정 받아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CJ오쇼핑과 태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GMM그래미’가 합작으로 설립한 GCJ는 현재 태국 전역 1200만 가구에 홈쇼핑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홈쇼핑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최근 3년간 연평균 6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GCJ의 한국 중소기업 상품 매출은 2013년 129억원, 2014년 115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13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CJ는 엔터테인먼트와 홈쇼핑을 결합한 한국형 홈쇼핑 방송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중소기업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와 한국 가수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판매가 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GCJ의 태국 현지 채용인력들을 한국에 파견해 방송 제작, 상품 소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방송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홈쇼핑 한류’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2012년 개국 이래 지금까지 GCJ의 운영을 맡고 있는 성낙제 법인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태국 시장에서 한국형 홈쇼핑을 통해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판매를 더욱 늘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J오쇼핑은 글로벌 소싱 전문 자회사인 CJ IMC를 통해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양질의 제품을 해외에 진출시키고 해외 플랫폼이 진출해 있는 지역의 우수상품을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 공급하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이후 CJ오쇼핑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한 한국상품의 누적 취급고는 1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6월 개국한 멕시코를 포함해 8개국 10개 지역에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를 구축한 CJ오쇼핑은 2014년 기준 2420억원 글로벌 한국상품 취급고를 기록했으며 이 중 중소기업 상품은 80%인 1940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3년 1500억원에 비해 30%나 증가한 수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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