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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변정수에 뺨까지 맞고…인턴 설움 제대로 표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최고의 연인' 강민경, 변정수에 뺨까지 맞고…인턴 설움 제대로 표현 강민경, 변정수.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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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최고의 연인'을 통해 설움 받는 인턴의 삶을 표현했다.

7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디자이너 고흥자(변정수) 밑에서 일하는 수습 디자이너 한아름(강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션쇼장에 도착한 아름은 리허설 때 까지 도착하지 않은 피날레 모델에게 전화를 걸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고흥자는 "도착 못 하면 모든 책임은 너에게 물을 것"이라고 화를 냈다. 이에 아름은 "난 인턴이고 열정페이 30만원 받고 있지 않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또 아름은 패션쇼 3분 전에 피날레 모델이 입을 옷을 몰래 훔쳐간 강세란(김유미)때문에 고흥자에게 뺨을 맞는 등 수난을 겪었다.


'최고의 연인'은 모녀의 삶을 통해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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