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 전 세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부자는 제프 베저스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400대 부호 재산 순위(3일 기준)를 집계한 결과 베저스가 301억달러(약 35조원) 증가한 587억달러의 재산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베저스는 세계 부자 랭킹도 4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에서 세계 400위 내에 포함된 부호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8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367위) 등 5명이다.
◆기사 전체보기
올해 재산 가장 많이 늘린 부자는 '제프 베저스' / 이지은 기자
이지은 zkskcld@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